必去地點

Hwaseogjeong

2位當地人推薦

來自當地人的建議

Sanggyu
August 2, 2017
1974년 9월 26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었다.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정자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겹처마의 초익공(初翼工) 형태로 조선시대 양식을 따른 건물이다. 원래 고려 말 대유학자인 길재(吉再)의 유지(遺址)였던 자리라고 전해지나 자세한 문헌 기록은 없다. 그후 1443년(세종 25) 율곡 이이(李珥)의 5대 조부인 강평공(康平公) 이명신(李明晨)이 세운 것을 1478년(성종 9)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李宜碩)이 보수하고 몽암(夢庵)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Hyungjoo
January 31, 2016
율곡이이가 공부하던 정자에요. 임진강이 휘돌아쳐 흐르는 모습이 아주 멋있어요. 선조가 왜란의 침략으로 북으로 피난갈때 율곡이이가 이 정자를 태워 어두운 강을 밝힌 일화로 유명하답니다.
地點
Yulgok-ri
Papyeong-myeon, Paju-si, Gyeonggi-do